괴불나무
작성일 03-02-1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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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도 떨어져서는 살 수 없는 연인이 말라 죽은 것 같은 가지에 다정히 앉아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 같습니다. 2003. 02. 18 강원도립화목원
댓글목록 7
꼭 붙어 있는 모습이 앙증맞네요.
우리도 사랑하는 사람과 저렇게 붙어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도 사랑하는 사람과 저렇게 붙어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외줄타기 선수 입니까 ?. 외줄에 꺼꾸로 매달려 발레를 하는 꽃도 있군요.
가련하네요...
그렇군요. 자세히 보아하니 하나가 아닌 둘... 색갈도 곱고 정겹습니다...~~
저야말로 괴불나무꽃은 첨 보게 되네요 ㅡ.ㅡ;;
표현이 너무 아름답습니다...한시도 떨어져서는 살수없는~~~
우리집 괴불은 아직 꿈쩍도 않는디.언제 필꼬??
우리집 괴불은 아직 꿈쩍도 않는디.언제 필꼬??
싱그럽구 은은헌 분홍의 분위그가 심금을 울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