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 (3)
작성일 03-02-09 21:09
조회 378
댓글 11
본문
암만 외래종이라 해도, 이쁜 건 어쩔 수가 없네요.
두 꽃봉오리가 마치 사이좋은 자매처럼 도란거리네요.
댓글목록 11
봄이 가까이까지 온 것 같습니다^-^
우리 지역에서도 밭이나 길가에 흔이 보이는걸 보면 흔한 식물인것 같습니다. ^^
ㅋㅋㅋ 요즘 공부 열심히 하시네요.지는 금방 보고도 잊어 버립니다.
지가 여태 착각을 했네요, 자주광대나물은 귀화종이고 이넘은 고유종이네요.
으흠! 따스한 봄소리..
언제 보아도 정감이 가는 코딱지나물 입니다.
누가 왜래종이라 해요? 꼬딱지풀이라고 전설의 야그가 있은데..아닌가..??
가장 흔한게 광대나물과 큰개불알풀이 아닐까 합니다. 이 두넘은 어디든 있는 거 같아요.
오늘 장복산 자락에서 광대나물 군락지를 발견했는데, 아마 한 500평은 조히 될듯한 밭에 전부 광대나물만 있었습니다. 이넘을 일부러 키우나 싶었을 정도로 지천인데 불행히도 아직 꽃대를 올린 넘이 많지 않더군요, 좀더 있다 꽃들이 많이 필때 전체를 함 잡아 봐야 겠습니다.
광대나물하고 비슷한데요.
아무리 봐두 광대가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