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
작성일 03-02-0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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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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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봄은 오는가 봅니다.
오늘 아파트 화단에서
댓글목록 12
벙긋 웃으며 봄이 오는 소식을 전하군요....
홍매는 홑꽃이 이쁜디..요즘은 겹꽃이 많더라구요. ^^
뭐니 해도 흰색 매화가 최고든디요...
흰색이 청매이고 약간 붉은 색깔이 홍매이지요. 저의 시골 밭에는 청매와 홈매가 함께 있답니다.
지금부터 매화시즌이 될것같죠. 향기많이 실어다 주세염...
봄이 어느덧 우리 발목까지 왔나 봅니다..........좋읍니다. 너무나도
기하님은 아파트도 좋은 데 사시네요, 우에 아파트 화단에 매화가 다 있을꼬. 또 부럽네요.
쪼매 있으면 홍매화도 필 낍니다.ㅎㅎㅎ
청매도 보이겠쥬?
매화는 매실의 꽃이죠. 방금 제가 매실액기스를 한컵마셨습니다.
차샘 요것이 청매가 아닙니까?지는 요넘이 청매인줄 알고 있는데..
계절을 앞당기는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