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얼레지...
작성일 03-02-1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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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감시원(산림청소속)아저씨 에게 사정사정 해서 들어갔는데....너무 일러 군락지에는 한두송이 만 피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쉬워.....올해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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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레지 첨봐유 얼레지님 반가워요..
여차하문 얼레지 잎가지거 한쌈씩 멕이 뿔라요~~
촌 아줌씨들은 이걸 얼가지 라고도 부르지요
허걱~! 도솔천님 신선이라구 저같은 미천한 것을 놀리시옵니까... 이참에 확 신선계를 뒤집어부러??? ㅡ.ㅡㅋ
얼레지님 야생화 도 잘아시고 그기에 다 유~머 또한 일품 이십니다.^^
깨갱~~~ 언넝 꼬리말구 더망가야쥐~~~ =3=3=3=3=3=3=3=3
울 얼님은 얼레지보다 훨 미남이쥬.
그러면 머하요 아즉 장개도 못가고 =3=3=3=3=3=
아니 얼님이 아즉도 총각이여~~~~~~~~~애구먼.....===3===3===3
지난 봄 점봉산에 올라 얼레지 실컨 밟아주다 왔는디.........
이거이 작년에 남해안 섬에 가니 온통 얼레지며 제비꽃 군락지가 있어서 한참 동안 감상하고 왔습니다.
얼레지님 ...
얼레 꼴라리!^^;;;;;;;
얼레 꼴라리!^^;;;;;;;
아쉬운 얼레지??? ㅍㅎㅎㅎㅎ.
얼레지님이 웬아쉬움을 이토록 많이 주었을까요.. 올해엔 꼭기쁜 마음을 안겨드리세요..
초면입니다 얼레지님... 참으로 어여쁘시군요.^^
누구 허락받구 지 사진을 공개하시는 겁니까??? 초상권 침해입니다 엄연한... 법정소송 준비하겠읍니다...
보구 잇노라믄 증말 환상적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