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노루귀~
작성일 03-02-14 12:44
조회 44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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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에 이어 따뜻한 양지쪽에 새끼노루귀가 남녁의 봄을 알립니다.
- 난지과수시험장 완도에서-
댓글목록 12
뜬구름님 앞으로도 사진에 대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은 사진에 대해선 아직도 무지하여......,
오늘 다시 한번 시도하려 했더니 구름이 많앗서........^.^
오늘 다시 한번 시도하려 했더니 구름이 많앗서........^.^
재옥님 주제넘은 말씀을 드려서 송구스럽습니다.
한번만 더 말씀드릴께요, 부디 용서를...
노루귀와의 거리를 조금만 더 떼어서 뿌리 부근이 안 잘리게
했더라면 더욱 좋았을텐데요, 사진이 아까와서요, 참 이넘 어디 도망가는 거
아니니까 낼 아침 역광에 한번 더 시도해 보시지요.^^
한번만 더 말씀드릴께요, 부디 용서를...
노루귀와의 거리를 조금만 더 떼어서 뿌리 부근이 안 잘리게
했더라면 더욱 좋았을텐데요, 사진이 아까와서요, 참 이넘 어디 도망가는 거
아니니까 낼 아침 역광에 한번 더 시도해 보시지요.^^
뜬구름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사진 촬영하는데 많은 참고 하겠습니다.^.^
아따 좋기만 하네...ㅋㅋ pc 모니터 밝기에 따라 달라 보일수도 있어요..
두 주일을 내리 무릎 이상씩 빠지는 오대..발왕..심설산행을 즐기고 왔습니다만.. 남녘엔 봄기운이 익어가나 봅니다^-^
사진적인 관점에서만 본다면 젤 중요한 것이 저는 노출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제에 핀이 나가버린 거라면 논할 필요도 없는 것이고요,
이 사진도 역광이고, 노루귀의 꽃잎이 얇아서 꽃잎과 줄기의 노출을 같이 맞추기는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만, 그래도 한단계 반 정도만 노출을 더 주었더라면
꽃잎 색깔이 지금보다는 훨씬 신선해 보일 겁니다.
주제의 적정 디테일과 노출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또 다른 즐거움을
줄 겁니다. 아쉬워서 실데없는 소릴 합니다.^^
물론 주제에 핀이 나가버린 거라면 논할 필요도 없는 것이고요,
이 사진도 역광이고, 노루귀의 꽃잎이 얇아서 꽃잎과 줄기의 노출을 같이 맞추기는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만, 그래도 한단계 반 정도만 노출을 더 주었더라면
꽃잎 색깔이 지금보다는 훨씬 신선해 보일 겁니다.
주제의 적정 디테일과 노출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또 다른 즐거움을
줄 겁니다. 아쉬워서 실데없는 소릴 합니다.^^
벌써 모습을 들어냈군요.
봄은 이미 노루귀 봉우리에서부터왔나봄니다.
봄은 이미 노루귀 봉우리에서부터왔나봄니다.
28일경에 오실거죠? 내려가려고 사전 준비하고 있는데...그때 뵙겠습니다...^^
노출이 약간 부족하네요, 이 정도는 포샵에서 교정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포샵을 모르시는 건 아니신지요? 아님 일부러 어두운 분위기를 좋아하시는건지요?
전 이 어둠이 오히려 노루귀의 꽃색감을 돋보이게 한다고 생각했는걸요...
28일 참석할 예정입니다.
포샵에서 수정하면 더 좋지만 그대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디카의 성능이 떨어져 배경을 어둠게 하지 않으면 노루귀의 보송보송한 털을 표현할 수가 없어서.......
포샵에서 수정하면 더 좋지만 그대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디카의 성능이 떨어져 배경을 어둠게 하지 않으면 노루귀의 보송보송한 털을 표현할 수가 없어서.......
알수록 어러븐 아름다움의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