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린초 어린싹
작성일 03-02-05 20:49
조회 612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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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낙동강고수부지야생화 단지에서)
추운 강바람에 얼어서 빠알갛게 되었지만
강인한 생명력을 보게 됩니다. 옆에 솟아 오르는
새싹들이 귀엽습니다.
댓글목록 20
우리도 야생화단지 만들시유.그것도 서울 오류동에
취위도 아량곳 하지않고 ....너무 사랑 스럽습니다.
천사표 온시를 찾으셨어유 ??하실 야그가 있나보죠 ?ㅋㅋ봄이 되믄 환상적인 낙원에는 원제나 가 볼수있으련지...냉이 냄새가 솔~~솔 나는듯 하네유^^
이번주는 안되요, 다다음주 화왕산 때문에 당직을 바꿧거든요. 담에 봄에 환상이래잖아요, 그때 갑시다.
새싹인데 노랗게 나오나봐요. 새싹은 모두 연두빛인줄 알았는데..
산에 기린초가 많아야 기린초를 먹고 사는 부전나비를 많이 볼수있다더군요.
아마불님, 우리 언제 안동 함 가입시더, 근묵님도 보고...어때요?
저도 왔어요. 세상에 요로코롬 이쁜것이 여기 있네요
그런데, 저 괴롭힌 온시님은 어디 계신데요? ^_^ .
지는 안동만 가면 어께에 힘이 들어가서요..지가 안동가면 노인들께서 큰절을 하는 통에 감당하기 힘든데요.그래도 함 가보죠.2시간20분이면 가지겠죠.요번주 일욜은 어때요.^^
노랑병아리 중창단원들..노래하는 모습 같아요...
에쁘네요~!!
벌써 봄이 다가오고 있나봅니다.
경남수목원 노지에 있던 넘들보다 더 강인해 보이는군요. 낙동강 고수부지에 야생화단지가 있었군요, 근묵님 부디 어딘지 갈차 주시겠어요?
근묵님 계신곳은 낙동강 상류일텐데요.
노랗고 두터운 새잎이 겨울을난 강인함이 엿보이쥬..**
호기심도 많으셔라. 뜬구름되어 산기슭을 기웃거리다보면 바위틈에 예쁘게 고개 내미는 놈들을 쉽게 볼 수있을텐데 이젠 낙동강 가를 헤매시려는 모양이군요. 안동 실내체육관 앞 도로 건너편으로 내려가 주차장에(무료) 주차시켜놓고 동쪽을 쳐다보시면 2천여평의 야생화 단지가 있답니다.바로위에 있는 안동댐과 임하댐물이 내려와 합수되어 흐르는 낙동강입니다. 지금은 삭막하지만 봄이오면 환상적인 낙원이랍니다.
낙원상가?? 조~기 위에 박근묵님의 2000평 야생화단지가 봄이오믄 환상적인 낙원이래잖어유 그 낙원 인디유? 그곳엘 보구싶다구유^^종로쪽 낙원상가를 말씀하시나유?^^
온시님 낙원상가는 왜 자꾸 찾으실꽁?
인고의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