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혈전(~~~)
작성일 03-02-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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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눈을 녹이고 나온 복수초는 아니지만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어 살짝 한컷 올립니다. 10여송이의 복수초를 한꺼번에, 그것도 처음보니 가슴이 떨리네요^^^, 눈 속의 복수초를 기다리며.... 2003.02.06 강원도립화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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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는 잎보다 꽃이 먼저 벌어 지므로 기하님 올해엔 피지 않습니다
이놈은 이곳의 복수초와는 다르네요
지도 얼님처럼 네네네... 물러나겠습니다요.
솔직히 복수초 잎은 첨 봤구만요.
언제나 볼수 있을는지? 우리집 베란다에 있는 넘은 올해는 꽃을 볼수 없을 것 같습니다. 잎파리만 올라와 있습니더.
하하하~ 지는 스쳐 지나는 액스트라입니다.칼도 없고 살기는 더 없고, 헌 만태기 하나 걸치고 있응께 화면 뜨면 놓치지 마시고 꼭 눈여겨 주서요.그럼 뒤죽박죽,얼컹설컹 무협영화 잘 찍어주서요~~~ 총총
풋풋풋...
지같은 하수는 낄자리가 아니니 이만 물러가것음다... 후다닥=3=3=3=3
얼님의 옷자락에 뭍어나는 저 살기.....ㅋㅋㅋ.
먼저 신묘하신 비기를 전수받고 구청으로 은둔하신 초이스님이 칼을 뽑으셔야...
으흐흐...무객들이 거처하고 있는 무림객잔에 혈혈단신 입수 한 터에...가만~! 여기서 논할 야그가 아닌 것 같은디, 별도 회담장을 맹글까요?
또 먼일 나게 생겼네...복수혈전에다가 무림에 묻혀사는 강호들이 움직이면 한강물이 너울댈틴디...
어따..비정한 무림의 세계를 어찌 들먹이시는지...
그런게 잇었지요...재작년에 다덜 내땜에 뒤로 넘어 가셨는디... ㅎㅎㅎ.
뉘길 잡으실라꼬 복수혈전을 부르짖으신다요???
야사모에서 복수혈전을 부르짖으시면,,내공이 강한 강호의 무림지존들이 가만 안있을거인디...초이스님??? 어딨슈??
봄의 향기를 오래도록 알리는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