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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받침

갯질경

작성일 03-01-28 11:08 | 719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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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소래포구에 갔을때는 갯질경의 로젯트만 봤었는데, 이번엔 꽃도 같이 보게되어 기뻤습니다. 바닷가 근처에 사시는분들은 흔하게 보시겠지만요.. ^^;

댓글목록 28

onc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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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님 내도 아적 못 묵어봤는디 얘가가 끝이라는기 무슨뜻인지요? 머리가 늦게 돌아가는 온시입니더.^^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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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택두 없슈우....무쳐먹고 볶아먹고  끓여먹고..다 내꺼여...

홍은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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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맙습니다...무쳐도 주시고 볶아도 주시고 끓여도 주신다구요~ 순남님이랑 낑가가야지~ ^^*

onc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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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질경이는 종자를 약용으로 쓰이고  연한잎과 뿌리르 식용한다는군요^^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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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질경이는 먹어본적이 없어요.. 개망초 새순도 봄에 데쳐서 무치면 시금치 맛이 난다고 하더군요,전 고들빼기를 좋아합니다...쓴맛...캬아``~.
들국화님 가볍게 데쳐서 무쳐 먹어보세요 그리고 청결한 새 잎을 쌈으로 사용해 보세요 맛이 죽입니다. 약효성분도 많이 있는 식물로 특히 암세포 진행을 80%까지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 장수식물입니다. 하나더, 씨앗(차전자)을 달여 장복하면 고혈압과 만성위염, 눈을 밝게 한다고도 합니다.

onc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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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김종찬님은 이 귀한글을 어디에서 가져오신건가요 ? 본래 알고 계신건가요 ?? 청결하고 연한잎을 쌈으로 묵으믄 무슨맛이 날지 궁금하네요^^
개발이라기 보다는 미개발로 보존(염전 그대로)하고 있죠.  4-5년 전부터 철조망(?) 치고 사람도 얼씬 못하게 허더니 최근엔 들어갈 수 있습디다. 
소래포구 가는 입구에 해양생태공원이 있는디...뭐, 칠면초, 나문재, 해홍인가 머인가도 있어요.  근처엔 말 타는 곳도 있던디...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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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스님 우리 언제 함 같이 뒤져 볼까요??  냉이는 무쟈게 많던디......
화님 엊그제 제주에서 오자마자 또 소래를 갔었군요, 도감용으로 하기엔 전체 사진의 선명도가 좀 덜하군요. 화님 실력이면 조금만 신경 쓰시면 잘 찍으실텐데요.

홍은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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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육지에서 갯질경로젯트를 봤던것은 작년 10월이구요, 이녀석들은 모두 제주산입니다. ^^; 제 손이 바람에 견뎌내질 못했나봅니다. ^^;
  우리집 작은애가 어렸을때, 목에 땀띠가 심하게 생겼는데 장모께서 질경이를 찧어, 그 시커먼 액을 발라주시더군요. 하루정도 지나니까 땀띠가 거짓말같이 싹~ 없어 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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