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도 안동에서...(벌노랑이)
작성일 03-01-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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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학창시절 박사 중인 선배 실험도와주러 갔다가 찍었읍니다...
Pentax ME Super 표준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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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노랑이는 멸종위기 식물이 아닙니다.
10년전 사진더 갖거 있는디 6년전 사진쯤이야 머 어떻것슈~~~
순진한 구콰님,얼님 시님이 괜히 머쓱하니까 딴청피우는거잖아유.
뜬님은 먼 뜬금없이 이상한 말쌈이다여???
그러니 뜬님 아뉴?? 컨디션 안마시구 술마시니 컨디션이 안좋은거지롱......암튼 그렇게라두 환자 맨들어 병원 보내줘야 벌지 ㅎㅎㅎ 지가 이래뵈두 갠 병원 사무장두 했즈라우.....근데 뜬님은 obgy는 상관없는 이야그죠......... 일욜 산천어나 챙겨 가야지......뜬님두 안온다는디...... 강원도 산천어 맛 보셨수????????
갑자기 역적되뿌네 ㅡ.ㅡ;;
온시 큰누야가 젤이구먼유~~~
지말은요~! 6년전에 사진을 애지중지 하는걸 보믄서 멸종되삔는가~ 하는 생각에서 여쭤본거구만요.
잠깐~!!! 그란디, 요~ 사진에 있는 노랑이는 시방은 없는거여?
어따~~초이스님은 울 막내를 와 못살게 군다요?? ~ing 이니께로 중 이라했지...;;내생각키로는 초이스님 긁을랴고 쿨,뜬,삼님이 새끼꼬듯 꼬신듯하요만 괴얀시리 어먼사람만 ...ㅋㅋㅋ^^ㅋㅋㅋ
흑흑흑......긍께 그거시........그렇게 됐당께요.... 초이스님 빼고 다 미버유...
모다들 한통속이 돼가지고설랑은...내가 보긴 들국화님은 암 잘못도 없어보이는디 왜근다요? 잘못은 얼레님이 했고만...박사 중이 머여~!!! 아무리 생각해도 쿨님과 뜬님, 삼악님은 꼬여있단말야~! !
저 아프다는 소리는 안했는디요, 걍 컨디션이 좀 안 좋다고만 햇는디 삼악산님이 멀쩡한 사람 환자 맹그네요. 하긴 제 맘이 병자이긴 하지만요, 이런건 스님이 고쳐줘야 하는디...
아니 근데 몸아푸다는 뜬님이 저위에 있네 문병안가두 되는거쥬!!!!! x師가 아프다면 워째 거짓뿌렁같아서리...............
스님!! 박사중은 박사학위 받은 스님이구..석사중은 석사학위 받은 스님이란 말인가유????얼님은 중중대다가 초이 스님한티 혼나뿔거 같은디=3=3=3=3=
국화는 죽어도 봄이되면 다시 살아나 꽃이 핍니다.
푸히히~~ 인자 국화는 죽었다.
이기 이런 의도가 지는 절대로 였슴다...음~...초이스님...(이상은 들국화님의 속마음 였슴다~...흠~)...
ㅡ.ㅡ;;
이기 이런 의도가 지는 절대로 아니었슴다..초이스님...
얼님, 그라마 박사스님, 석사스님 이래야 바른말 고운말 아닌가요? 암만해도 스님을 중이라 카면 좋아 하겠어요?
우덜은 과정이라 안하거 그냥 중이라 하거든요... 박사중 석사중... 이런 식으로요... ^^;;
이제 이해가 됩니다요.....^&^ 음.....냐.....
그때 박사과정이엇으니 이제 박사학위자이지요... ^^;;
그런데 얼레지님...아무리 머리 굴려도 박사중인 선배가 대체 어떤 분인지...
모르는 꽃 이름이 엄고, 안 먹어 본 꽃이 엄는 우리 구콰님, 존경합니더.
에구 이름을 안달았네요... ^^;; 어여 고치야지 ㅡ.ㅡㅋ
이게 모여요? 벌노랑이인가요?
흘러갓던 아름다운 그 추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