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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받침

처음으로 한장 ^^;;;

작성일 03-01-17 16:36 | 549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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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가을오후 ,마당에서 모처럼 강아지와  한컷 했습니다. 저희집 강원도 산골이 너무 추워서..^^;; 따뜻한 봄이 어서 오길 기다리면서 올려봅니다.

댓글목록 25

잎이 칼처럼 길게 뻗은 모습이 칼잎용담임이 확실하고 꽃을 보아도 핀듯 만듯하며 산계곡 들판 시냇가 어디든 흔하게 잘 자랍니다

홍은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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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꽃을 좋아하네요. 인석두 야사모회원으로~ ^^
넘 칭찬들을 해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읍니다. 너무 기대는 하지 말아주셔요,다 쓰러져가는 오두막집 이랍니다...^^;;;.    그럼 우리깨비(강아지이름)가 1번이되나요.강아지회원 으로선..^^꽃피고 새우는 따뜻한 봄날, 놀러들 오세요
물가에 이끼는 물론이고 고사리도 보이네요, 환상입니다. 중연님 봄오면 딴소리하지말깁니다. 저도 집 지어야 하는데 땅이 좁아서 시냇물은 커녕 돌구통 하나 놓을 자리나 있을려나 몰것네요.^^

삼악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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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메 .....갑천리......병지방 ... 신선이 따로 없이 사시는구먼유....거기두 오늘 눈 많이 왔쥬??? 근데 요즘두 용담꽃이 잇나유??? 운제 한번 찾아가두 되겄쥬???
답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사진은 저희집 마당에서 찍은거고 물은.. 산에서 내려오는 물을 연못에 받아,다시 마당 으로 쭉~흐르게 해놨답니다^^;;눈은 많이 왔지만 오늘 비로 다 녹았구요,언제 기회가 되면 커피드시러 오세요,싸게 드릴테니..-_-;;;;;;(농담!)
김중연님 반갑습니다. 집 마당인가요? 엄청나군요, 용담에 시냇물에...설마 집 마당은 아니시것쥬? 집 앞이라고 해도 대단한 데요, 부럽습니다.

얼레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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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 그냥 용담인가유??? 아님 칼잎용담??? 당최 따로따로 봐서는 헷갈리 ㅡ.ㅡ;;

onc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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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님 집앞에서 찍으신거래유? 냇물도 맑고 용담도 탐스럽워 좋코 !! 내는 요강아지가 용담을 먹을려하는줄알고 깜짝 놀랐어유^^ 워디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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