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나물(합창)
작성일 03-01-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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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성군 동해면에서
댓글목록 12
여보쇼? 그렇게 큰 소리치다 입 찢어지겄소, 귀가 멍멍하네요
멋져라.....아주 노래를 잘하는데요...고성에서 들려오는 노래소리.............
깜찍한 넘들...에스투 색감이 너무 좋네요. 컨버터 멋지게 써 먹네요.
손도 모으고 노래하네요..고와라..
목젖이 다~보이도록 열창을 하네요^^박기하님의 초화를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이 감동적으로 전해옵니다^^
어제 고성 마라톤 참석 하셨나요 ,, 이봉주 선수는 고성 명예 군민으로 선정이 되었더군요 많은 참석자들과 타지에서 들어 오는 차들로,,, 많은 분(경찰관 총 출동)들이 통제에 고생을 하시고 ,,,날씨 또한 좋은 관계로 노익장을 과시 하시는 분들,,,,마산 통술집에서 만난분은 노익장과시에 번호판을 그대붙이고 계셨습니다, 부라도 열창도 계속되고,,, 멋진 솜씨에 멋진 꽃구경 감사,감사 합니다.
제법 많이 피었네요. 저도 내일은 집밖 담밑에 있는 광대들을 살펴봐야겠어요.
히~야... 별루 좋은꽃은 아니였는데. 기하님 멋진 솜씨루다가 넘 이뿌죠.?
새 두마리가 모여 앉아 입벌리고 노래 부르는듯...
같이 가시잖고 혼자만 다녀오셨데요.색감이 좋아유.
바닷가라 바람이 많이불어 요넘 찍는다고 20분은 기다렸을 겁니더.
아름다움을 노래허는 이중창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