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꽃
작성일 03-01-22 18:20
조회 492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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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흔들렸는데 괜잖겠죠?
댓글목록 18
하트무늬 잎같은것은 씨방(?)이더군요. 꽃 사이에 있는것이 흰꽃이 떨어지고 나면 씨방만 남아서 그 안에 씨로 채워져 있더군요.
올해는 전국에 금연 주의보로 흡연자 님들의 설자리를 위협 ,,,, 이젠 주당님들게 술 주의보를 내려지는 것은 아닌지요.. 어제 눈도 내렸고 천국이 하얗게 변해서니 주당님들의 마음속도 청결해야 겠네요,,,튀겨논 팝콘에 값이 올란 맥주 한잔들 하시고 한번 생각을 해보시지요...
얼마든지 오시이소. 저는 항상 잠자리까정 마련해 노코 지둘리고 있십니더.
전 이넘을 안주 삼아 매실주를 한잔 하고 있습니다. 술 맛 조옷습니다.
뜬님 지금 쳐들어 갈까요.냉이국 한그릇 가지고요.
이꽃을 구콰님이 젤 좋아하데.^^
성원님 대설 주의보가 내렸다는데 하우스 점검을 잘 하셔야 겠는데요?
너무 이쁘네요...추수끝난 가을논에서 벼이삭 하나 줕어 들고 들불에 슬쩍 구우면 하얗게 피던 냉이꽃... 무엇이던 삶과 가장 가까이 근접해 있어서 그런지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밥풀 튀겨 놓은기 맞는구먼유 ㅋㅋㅋ
들국화님 좋아 하신다기에(잘 보일려고)요넘이 월매나 바람에 흔들리든지 찍고보니 이모양 입니더.이쁘게 봐 주세요.ㅎㅎㅎ
음~~~~ 음~~~ 오빠아~~~. ^.^
국콰님같이 예쁜 동생도 생기고...밖에는 모처럼 함박눈도 내리고 오늘 저녁 기분 좋~습니다.
얼레...강냉이 튀겨 논 것 같은디요...?
쪼오 ~안쪽은 조금 덜 튀겨져네요.
아하~! 요로케 생겼군요. 지 눈에도 강냉이 튀겨 놓은것 같은디요?
제눈에는 팝콘으로 보이는데요.맥주 안주로 좋구요.ㅎㅎ
덜 튀겨진 옥수수 알맹이가 더 예쁘네요.^^
흠
무에든둥
먹는데두
절제가 필요헌 세상이~~
무에든둥
먹는데두
절제가 필요헌 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