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와 물방울
작성일 03-01-0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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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춥고 집에서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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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님은... 사랑하는이는 항상 곁에 계시지 않는가유?? 걍 줄줄이 꾀어서 화전님의 넉넉한 웃음과 함께 바쳐보셔유^^ 생각만 하시지말구유^^
그 여의주로 깨맨 목걸이를 사랑하는이에게 선물했으면 ......!
용이 떨어트린 여의주 ...
개구리왕눈이가 참개구리일까요, 청개구리일까요~ ^^ 그 어떤 보석보다 아름답습니다.
베란다 속의 영롱한 보석입니다, 여름날 어느계곡에 와 있는 기분입니다.
구슬치기하게 쫌~ 빌려주믄 안되남유~~
개구리 왕눈인가?? 개골개골...허~!
삼각대가 차안에 있어가지고 손각대로 찍은 것 입니더.그리고 요놈은 지난주에 화전에서 가져온 파초일엽 이구요.
물방울 속에 촛점이 안 맞네요.^^ 이거 잘 맞추면 디게 보기 좋은데...근데 기하님 집은 한 여름같군요.
저 물방울 얼마려나... 디게 비싸겠다. ^^
조금 징하네요....가격으로 말합니다.차샘도 바꾸셨는데 지도 올해 술줄이고 함 바꿔봐.^^
와!```````````````대단하십니다..............
어느 구슬이 이보다 더 예쁠가요..이렇게 추운날.. 푸른 이파리에 물방울까지 싱그럽습니다.
요거이는 화전(윤여홍씨)에서 가져온 파초일엽 화분위에 물방울이 맺혀 있길래 찍어 보았습니더...^^*
초초의 현란한 신비헌 아름다븐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