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서
작성일 03-01-0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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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선암사에서 2002년 가을에 찍은사진입니다 향이천리간다고하여 천리향이라
설명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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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님의 생각에 동감합니다. 은목서 향기도 바람이 분날 상당히 먼지역까지도 향기가 나더군요
은목서 금목서는 잎의 색깔로 구분지어지는게 아닌지요
외양도 다르지만 꽃피는 시기가 확연히 차이가 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목서같죠?박상진님!그런데 호랑가시나무와 구골나무가 같은나무란 말씀입니까?
꽃의 색을 보면 금목서는 황금색이고 목서는 황백색으로 흰색에 가깝습니다. 은목서와 호랑가시나무는 백색입니다. 꽃의 색깔로 보아 흰색에 가깝기도 한데 금목서나 목서일 것 같습니다.
금목서, 은목서, 목서, 호랑가시나무(구골나무 혹은 호랑이발톱나무) 여간해서 구분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금목서와 목서(물푸레나무)는 잎 가장자리에 가시가 없고, 은목서와 호랑가시나무는 잎가장자리에 가시가 있습니다.는
제가 알고? 있는 천리향과는 좀 다른 것 같습니다 .
은목서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금목서는 황금 빛을 가지고 있었습니다.(호랑이 발톱은 지금쯤 붉은 열매가 있다고 하던돼요)
은목서냐 금목서냐 이것이 알고 싶어요
예 알겠습니다. ^^. 그런데 우리 학교에 금목서가 있는데, 그 나무 잎에 가시가 있는 것 같아서 여쭈어 본 겁니다. 호랑이발톱은 저도 알고 있구요.. 까치아파트 뒷산에도 호랑이 발톱은 있더군요..
일준님 서로의 공부를 위해서 메일이라도 주시지요,
일준님 목서와 호랑이발톱나무와 비슷하지만 물이 전혀 다른 곳에서 놉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팻말보고 믿었다가는 망신당하기 일쑤입니다. 우리나라 내노라는 식물원, 심지어 최고 권위기관인 임업연구원 시험포장에 가도 엉터리가 수두룩합니다. 하물며 사찰에서 붙인 팻말이 오죽하겠습니까? "천리향"이란 "서향"의 속명으로서 위 사진과는 전혀 동떨어진 나무입니다. 사진은 아마도 은목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금목서 같은데요.
목서는 잎에 가시가 있지 않습니까?
우와~ 웬 꽃이 바글바글...
천리향에서 찿는것보다는 목서쪽에서 찿는것이 정확할것 같습니다.
생각이남다
그~향이^^
그~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