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두렁에 핀꽃
작성일 03-01-0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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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9 여주에서
논두렁 가장자리에 작은 개울이있고 ....
댓글목록 12
많이 볼수있는 광경인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아주 색다르고 좋아 보이네요.
추위에 찍느라 수고하신 손길을 닮아 곱습니다.
튀김해 먹어보고 싶네...
여긴 워낙 추워서 아침에 일어나믄 보는디..여주님이 올려 주시니 한결 더 이뻐 보이네요..^^
이것두 또하나의 야생화인디...
풀들이 떡가루를 입었네요...떡을하면 좋은일이 있다던데........새해엔....
야....참 아름답네요....
이런 모습을 찾고...아름다움을 느끼고...남기고 싶어하는 마음.......후~ 이렇게 여유롭게 살아야 할텐데...
풀잎에 맺힌 상고대~~
여주님 초록줄기에 흰눈꽃. 겨울에만 볼수있는 나름대로 멋있어요..
강추위에도 끄덕없는 풀과 서리꽃을 담았는데 ...미숙해서 죄송합니다...
이쁜 아이들을 사랑허는 마음에 아름다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