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콩(초접사)
작성일 02-12-2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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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촬영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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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우리난 청국장 무지 좋아라 합니다. 언제 기회가 있을런지!!!
청국장은 진주가 유명합니다. 언제 진주에서 벙개하면 제가 청국장으로 모실텐데요. 근묵님 청국장도 진주 못잖게 맛있겠는데요.
요즘 우리 방에는 메주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이젠 메주 소리만 들어도 코에 냄새가 나요. 양파자루에 메주 한덩이 넣고 깨끗하게 한 짚 한줌을 양쪽에 조금씩 꾸겨 넣어서 이동식 옷걸이에 메달아 놓고 잘 뜨기를 기원하는 마누라의 정성을 아는지 잘 익어가고 있더군요. 잘 되면 또 내년에도 저럴텐데 아휴 참 !
이콩으로 메주를 만들면........
초접사 해보니 마치 새알을 닮았네요.
이쁜 아이가 엄마품에 안겨 젖을 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