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꽃...
작성일 02-12-31 23:53
조회 85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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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입니다.
한없이 바라봐도 실증이 나지 않습니다.
누나를 닮은 꽃이라서 그럴까요?.....
댓글목록 8
꽃밭가득 올해도 과꽃이 예쁘게 핀것을보니. 향수를 불러일으 키게하는군요. 한때는 친구들과 둘려앉아 노래를 즐겁게 불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누님 닮은 꽃...정감있는 꽃말이군요.
그리 화려하지도 않으면서도 정감이 가는 이쁜 꽃이 과꽃인 것 같습니다
어렸을적 당국화라고 부르던 과꽃은 항상 정겹지요.
상록수님 과꽃사진 보니 올해도 만사가 화알짝 필것같습니다. 야사모 회원 모두 원하는 소망들이 꽃처럼 피어나길 바라면서....
여기에 오시는 꽃님들 모두 올해에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과~꽃이 피이었습니다. 꽃밭 가득 이이쁘게~ 참 이쁘네요. 상록수님 사진은 무궁하군요. 새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수줍어허는 봄처녀의 아름다움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