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량금
작성일 03-01-0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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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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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해안 및 제주도 자생
새해에는 백량금처럼 돈다발, 꽃다발, 희망다발을 벼락맞으시고
진정 마음의 부자가 되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12
죄송 죽절초의 오기입니다.
백량금과 줄절초와의 차이는
무등산님은 식물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신것 같던데~~ 다 방면에서 실력이 좋으시네요..담에(광전모임)때는 꼭 한번 뵙고 싶네요..**^^**
허접한 유저 팁입니다. 화사한 사진을 얻고싶을 때는 화질모드를 "vivid"로 하거나 "custom" 모드에서 saturation(색의 飽和度)을 높이는 방법을 택하시면 됩니다. 디카 기종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기본 원리는 같으니까 이와 같은 옵션이 다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화질모드는 default값이 "off"로 되어 있으므로 이 상태에서는 제 아무리 용쓰는 고수라도 색감을 화사하게 표현하는 데는 한계가 있죠.
벼락도 맞기전에 뽀~옹...
이게 백량금이라구요? 열매가 이렇게 예쁘니 꽃은 얼마나 예쁠까...
와~~ 들여다 보고 있으니 어지럽네요.
백량금 열매를 먹어버려도 사진은 그대로인것 같은데요?.
으~~그 좋은 벼락들 맞기도전에 미리 혼미해 지네요. 형용할 수 없는 색깔따무네...
백설공주가 먹고 죽은 사과가 이런 색이었을까요?
색감이 넘 예쁘네요...에구 저걸 한입 ~~꿀꺽
너무나 화사허구
너무나 아름다웁슴다^^
너무나 아름다웁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