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송화
작성일 02-12-17 10:39
조회 665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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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색으로 한장 더...
댓글목록 20
풀과 나무가 있는 정원이 월매나 큰지 보실려구 그러시는거죠 ??;;실망하시니깐 안올릴래요;;;집지으면서 풀과 나무들은 다~없어졌습네다;;; 이젠 옥상온실을 구상중 입네당;;;
근데 온시님 일단은 사진 함 올려봐 주시겠어요? 회원 영역에 어때요?
ㅎㅎㅎ ! 애엄마랑 같이 오셔요^^ 환영합니다^^
앗 여주님을 빠뜨렸네요. 근데 가만 봉께 전부 피멜들이시라 울 애엄마가 뭐라할 지 ㅋㅋ그기 저으기 걱정되네요. 온시님 만약 제가 집을 짓게 되면 온시님 집 구경가도 되겠죠?
구름님 ..대문옆에 나그네들 쉼터도 한칸 지으시길...
뜬구름님 지가 작년에 15년 살던집을 헐고 새로 지었구먼요?^^ 집을 짓기전엔 겁이 많았는데 짓는동안 무척 잼있었어요^^ 욕심도 생기고 ..ㅋㅋ뜬님 ! 멋있고 튼튼한집 지으시길 바래요^^ 초대하신다는거 잊지마시구요^^
온시님, 은화님, 통님, 산책로님, 찬비님은 기억해 뒀다가 반드시 초빙하겠습니다. 그날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집을 짓기 시작하면 자문도 구하겠습니다.
저도 갑니다...*^^*
저요.저요. 저도 초대 해 주시는거쥬?
야~~. 뜬님의 꿈 여기 모든 분의 꿈일텐데... 너무나 실제적이어서 마치 그런 곳을 둘러보고 있는 듯한.... 지도 초대해 주신다믄 지금부터 지는 술연습해야겠습니다. 꼬냑이라니.... 내는 진달래 술도 숟가락으로 먹어야 하는데....
머리속에 입력! 그날이 올때까지~ ^^*
ㅋㅋ 구경은 시켜드릴 수 있는데 꽃이 제대로 있을지 그기 걱정입니다.^&^ 만약 제 꿈을 이룬다면 당연히 온시님을 비롯한 우리 야사모 벗님들을 젤 먼저 초빙해야제요, 말하모 숨가푸지요.
그 꿈은 곧 !! 이루어 지리라 믿습니다^^뜬구름이 뭉게구름이되어 댁내 행복이 뭉개뭉개 피어오르실겁니다^^그때 지에게도 귀경 시켜주시지요^^ 풀과 나무들이 있는정원과 철따라피는 꽃이있는 온실을..^^
저는 꿈이 있어요, 조금은 여유가 있는 마당이 있는 집에 처마끝에 유리 온실을 달아매고 마당엔 철따라 피는 들꽃을 온실엔 따뜻하게 품어야 할 화초를 키우며... 어디 멀리 나서지 않아도 언제나 집 뒤엔 야산이 있고... 정원에 풀꽃과 나무들이 보이는 다락방에서 인터넷 벗님들에게 쪽지를 보내며 꼬냑 한잔 하는 겁니다. 크 쥑인다.
한떨기 꽃.
뜬구름님.. 새끼줄도 매으셔요. 아이 엄마가 나팔꽃도 심을겁니다..*^^*
그래..채송화야, 이렇게 생겼었구나.. ^^
노래 가사처럼 우리 아들하고 꽃밭을 맹글고 그기에 봉숭아도 채송화도 심고 싶네요.
따스함으로 꽉 찼습니다.^^
싱그럽구 아름다븐 숨소리가 들리는듯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