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유
작성일 02-12-20 19:25
조회 1,269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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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은 회원님들 모두 야생화에 굶주려서
들에 나가서는 녹색잎들만 봐도 달려가실것입니다.
아마 모두들 저와같은 심정일것이라 생각하며
지난 10월에 안동댐 홍보관 뒷산에서 촬영한 것을
올려서 허기라도 면하시라고 올립니다.
댓글목록 14
정말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이제야 눈이 확 트이는군요..
노일준님, 간단히 꽃색으로 판단하실수 있어요. 꽃향유는 위처럼 짙은 자주색, 향유는 물감빠진 분홍색(?) 으로 판단하시면 되요..^^
향유의 향연입니다. ^^
원판이 좋아야 사진발도 잘 받는다던데....이건 사실보다 사진이 더 환상적인것 같습니다...잘 보았습니다..
초이스님 ~~ 이사진 가만 두실꺼예요? 얼른 가져 가서리 음악과 시를....
미치도록 환상적인 색감입니다.
꽃향유와 향유꽃은 어떻게 구별하나요? 궁금합니다. 많이..
여주님 이 꽃향유를 소재로 도자기 를 맹글어도 훌륭할듯..^^
이토록 따뜻하고 풍요론 꽃향유는 처음인 듯 해요. 참말 따뜻한 색감이 좋아요. ^^
100송이의 보랏빛 향기 ...꽃향유...박근묵님 즐감함니다...
허기라도 면하긴요^^ 아주 성~찬 입니다^^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
환상적인 아름다움의 군락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