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구절초 2
작성일 02-12-22 20:50
조회 557
댓글 11
본문
만월과 백화....
달과 함께 그리려니 꽃잎아래가 담기네요.
그냥 디카 야간인물로 담았을 뿐,.... 기술 없시유 ^^
댓글목록 11
쉬었다갑시다. 뜬님 구콰님.
겨울 달빛 아래 구절초라...!!! 음~~~ 좋습니다..^^
통상적 사고를 완죤~ 무시한 月石 1점임당^-^
멋있네요, 분위기도 있고, 그런데 이 사진은 약간은 노출 오바로군요. 구절초는 어차피 스트로보 동조해야 하는거라면 달에다가 2언더나 1.5언더로 노출을 맞추고 찍었다면 달빛이 번지는 현상을 줄일 수 있었지 않앗나 갠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글쎄요. 가위질은 좀 하였습니다만..... , 붉은 색은 앞의 시내불빛의 영향이고요. ^.^
달빛에 구절초라.. 요즘 울집 앞바다가 달빛에 젖어 더없이 고즈넉함을 보여주던데요. 누군가 이케 그림으로 담아 보여줬음...
쿠쿠..정말 휘영청~ 합니다. ^^
그런데 솔직히 말하면 작위적인 느낌입니다..
멋진 시도입니다. 아주 다른 느낌이네요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리....
캬~
달 빛 버전
아름다움을 향헌 귀허신 정성이 넘치구 잇슴다^^
달 빛 버전
아름다움을 향헌 귀허신 정성이 넘치구 잇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