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앵초,금강애기나리,나도옥잠.. 등등
작성일 02-12-2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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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5월23일 남덕유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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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처럼 생긴것은 제가 보기에 고비 같습니다.
함 가서 직접 보고싶네요^^
비밀의 화원 같군요.정말 잘 보존 되어야 할텐데...
11시에 있는 고사리종륜 관중 아닌가요???
엉..? 뜬구름님 홈에 도배를 해볼까..??
지가 올린사진은 개불알꽃이 아니고 개불알풀 입니더.
우와 사진도 쥑이네요, 기하님 내년에 꼭 저하고 같이 가입시더, 참 진용님도 델고 가입시더, 참 그리고 홈피에 산모들 건강을 빌어 준다꼬 개불알꽃을 올리셨더군요. 이름도 이쁜...ㅋㅋ감사합니다.
천지 빼가리...
참말로 참 이쁘네요. 그리고 타잔님 말씀에 전폭적인 동감!
진짜 아는 만큼 보이는거군요.. 제가 여기를 지나갔다면 아마도 분홍앵초만 보고 예쁘다 했겠네요..
가꾸어 놓은 듯 여러 식물들이 한데 어울린것이 참 보기 좋습니다. 잘 보존 되어야 할텐데.
지 꽃밭은 맞는디 너무 높은곳에 있어갔고 한번 갈려면 초 죽음 입니더.저기 가기만 하면 고산에서 자라는 꽃들이 천지 빼까리 입니더.
여기 기하님 꽃밭.
따뜻한 봄날에 제가 산에 오른 양 즐겁네요.~ 단풍취도 보이고, 지도 관중같구만요.
아! 찾았다. 뒤에 굵은 것이 고사리 맞지예. 근데 고사리가 나무 같습니더.
신선한 숲속의 향기가 나는것 같습니다. 뒤에 고사리는 관중이 아닐까요? 잎이좀 짧기는하지만 덜자란것 같기도 하고요.
금강애기나리는 고산지대 일부 지역에서만 자란다고 합니다.보호 식물 이지요.
이야 진짜 짬뽕입니더. 노란꽃 핀게 금강애기나리 네예.
제 마음이 산에 와 있는듯합니다... 가야산에서 큰앵초를 본적있기에 더욱 반갑군요...
오른쪽 2시방향 위에 잎이 넓은것이 나도옥잠이구.꽃이 핀것이 큰앵초구 고 옆 왼쪽것이 금강애기나리고 고 뒤에 고사리...
저는 안만 봐도 어떤게 고사리 인지도 모르겠네예. 그라고 잘지내시지예.
오른쪽 뒤의 고사리는 이름을 모름니더.
너무나 이쁜 아이들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