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가리 열매
작성일 02-12-2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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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열매는
이제 표피를 벗고 바람따라 날려
어데로인가 가려합니다.
내년 봄
싹을 티우기 위서 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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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생명의 탄생을 위한 가녀린 몸부림 아닐까요?
삶의 마지막 발버둥같이 보이네여 ^^;;
출가할 날이 멀지않은 듯이 보입니다... ^^
어미에서 떨어지기 싫어 버팅기고 있어요..^^
발진허기 전의 용트림인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