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파나무
작성일 02-12-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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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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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성질도 급하시요 잉~~^^
겨울은 벌써 왔는데요.봄을 재촉하는????
ㅋㅋㅋ 여기도 비 오네요...겨울을 재촉하는 찬비가...
ㅎㅎㅎ. 여기 비 와요....
물레질이라...킥킥..구콰님 팔뚝가지고 될까?? ^^
네 ...알았슈....담엔 아예 물레질을 배우러 같이 다닙시다....... 분청이 전 좋아요.....
구콰님~ 지도 그런거 무지 좋아하는데...담에 전시회있음, 나두 델구 가주라~ ^^ 그랴도 명색이 도예가의 딸인디.. ^^;
창원도 따뜻하군요.
기회있음 그 전시회 팜플렛 사진 좋던데 보내 드릴께요.
네... 얼릉 이사가야겠어요 전시회땜시...^^
이런 비파색을 표현하는것두 (흙그릇을 구울때) 토질이나 불에 따라 달라 진다니...
색감이 떠오르는군요..따스한게
11월 18일 전시회 멀어서 못오셨나요?
물론 읽었죠. 사실 저는 도자기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랍니다.
원추리님도 이도다완의 비파색을 떠올리셨군요... 혹시 정동주씨의 책을 읽으셨는지...
향기도 은은하게 좋던데. 뚝배기보다 장맛에 비교가 될겁니다.
꽃은 이쁜데 꽃을 싸고 있는 애들이 가로막고 있네요... 향기도 짙지 않은듯...
미동산에서 저도 보았는데 꽃은 없더군요.오늘 저희집 주변 중학교 운동장에서 찍은것입니더.
미동산에도 있었는데....
바다속 왕자 ~삼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