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불알풀
작성일 02-12-01 22:05
조회 622
댓글 15
본문
진해에서(뜬**님 동네)
댓글목록 15
뜬구름님 일욜날 오후 3시경에 찍은사진입니다.잘 찾아보세요 진해는 아직도 꽃이 많이 있더군요.
벼과=화본과.
엥, 대나무는 벼과 아닌감? 쏭스님 갑자기 그기 왠 말씀입니까? 쏭스님 리플 단 거 첨 보네요. 이제 자주 와서 글올리고 가입인사도 하시고하시죠. 근데 60년만에 피는 대꽃을 제가 무신 재주로 뵈여 드리겠습니까? 아마 인터넷 상에 떠돌아 다니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검색 잘 하는 구콰님이 함 찾아 봐 주시겠어요?
맞습니다,. 대나무는 화본과.....ㅋㅋㅋ.
대나무꽃이 갈대에 벼이삭 핀거처럼 비스꾸리 하던디... ..
뜬구름님, 60년만에 핀다는 대나무꽃이 어떻게 생겼는지...무슨 색깔인지..., 소생 함 보고싶습니다.
암만 열매가 그렇다고 이름이 좀 심하네요, 우리가 예쁜 이름지어주기 캐페인을 벌릴까요?
ㅋㅋ 이거이 열매모양이 멋있대요. 그래서 이름도 .... -이사실도 이곳에서 배운것임을 알려드림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왜 하필이면 이름을 개불알풀이라고 했을까요? 이렇게 청아하고 예쁜꽃인데 예쁜이름을 붙여주지.... 기하님, 즐감했습니다. ^^
수술은 딱 두개인가여?청색꽃하면 늘 닭의장풀을 떠 올리곤 하는데... 참 이쁘네요
햐 이런 넘을 대체 어디서 찾으셨어요? 너므 동네 와서 이런 거 찍어도 되는 겁니까? 에고 그날 같이 몬 간게 억울하네요. 너무 앙증맞네요.
청아한 꽃한송이 곧 동생도 나오겠네요. ^^
즐감입니다^-^
청색이 넘 예쁩니다..^
튼실허구 싱그러븐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