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
작성일 02-12-05 20:00
조회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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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지난주 일요일 거제도에서
댓글목록 13
아직 거제도엔 겨울이 오질 않앗느지????????
욕심은 역시 뜬구름 아닌가요?????? 좋은 사진 보면 카메라 바꿔볼 욕심이 생기는 건......... 좋은 카메라도 필요하지만 발품도 필요하지요 구름처럼 바람처럼 비운 가슴 한자락과 함께........
지가 없는 사이에 쪼까 시끄러웠군요.성원님 카메라 타령이 아니고 707도 잘 찍어면 이정도는 나옵니다.^-^
시비를 걸려면 고대로 안 산다케야 시비가 붙지 고대로 산다카모 시비가 되남요? 2:1인디 어디 함 부터볼까?
지는 이렇게 살다 갈라요..또 어디 시비꺼리 없나.두리번...
령이아부지 암만 아마불한테 그래 봤자 소귀에 경읽기요. 걍 고대로 살게 내비리 둡시다.
카메라 때문이 아니고 실력이지요. 카메라 좋다고 좋은그림 나오는것 아니데요.
여기도 카메라 가격에 준한 작품 세계가.. 흐미 또 배가 실실 아파서..^^
아직도 이렇게 싱싱한 넘을 잘도 찾아 다니시네요, 이젠 제 눈엔 잘 안보이고 기하님 눈에만 보이나봐요. 색깔이 섬찟하군요.
정말 찬란하군요 가시에 찔릴까봐 늘 피해다니던 엉겅퀸데...
빛을 이용해 찍어신 엉컹퀴.... 잎의 가시까지 세밀하게 볼수있네요. 언제 요런작품 하나 찍어볼꼬...~~
어마나~~~엉겅퀴가 이렇게 이쁠수가......!!
모다를 끓어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