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국
작성일 02-11-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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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다대일대의 도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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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국이 귀한 건줄 알았더만 거제도엔 지천이군요. 언제 거제도 함 원정 가봐야 겠네요.
주실래남요..? 주세요...
다대방파제 사진한장 찍어왔는데 너른벌판님께 드릴까요?
쥬타~~이번주 다대방파제 가는데 그때까정 피어 있을래나.....
해국뿐 아니라 아직까지도 많은 야생화들이 피어 있더군요.시간이 없어서 몇장 못 찍었지만요.
길가에 해국 말씀하신던것이 이거군요.
그러시죠 그땐 스티로폼 통에 싱싱한 토끼간을 많이 준비해서 용궁에 간다면 아마 몇년은 융숭한 대접을 받고 오지 않겠습니까? 2-3년 지나 내올때쯤에는 님들은 아마 세발로 걸어다니시겠죠?
박근묵님 이날도 해금강쪽에는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해금강 바위위에 박근묵님이 서 있었어면 북풍이 밀어 드렸을덴데 아쉽네요.다음에 한번오시면 내가 학실히 밀어 드리겠습니다.ㅎㅎㅎ
남쪽은 별천지군요. 좁은 나라라고 했지만 저곳은 아직 가을이 풍성하군요. 그 남쪽끝 까지 달려 가서는 남해바다속으로 다이빙할 준비하고 입수자세의 가을에게 모진 북풍이 궁둥이라도 밀어주기를 기다리는가 봅니다. .
음마야.....저짜는 야생화 천국이네요,마....
거제도에는 도로변에 조경용으로 해국 및 털머위 구절초등등 많이 심어져 있더군요.보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보구잇노라니
아름다움이
정신을 놓게험다^^
아름다움이
정신을 놓게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