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악산님의 재치! 참 돋보입니다.

꽃은 자그마한디 어케 그렇게 거대한 씨앗이?? 불가사이로다 ^^

<IMG SRC="http://www.samaksan.pe.kr/zeroboard/data/samaksan/1037169923/DSCN5604.jpg" width=300>요거이 씨앗이 요거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겨울산 준비하느라 우모복 사러갈려 하는 디..웬 거위털???

박주가리... 언젠가는 함 찍어보고픈 피사체입니다. 도시 속에 이런게 어디서 났을까요?

오~!자연의 신비여~~~

지는 공작꼬리인줄 알았습니다.바람아 불어라 휘익~~~

헉~! 분단의 현실이 시러여~~~

철조망도 바람은 못막네.....바람타고 가는 박주가리씨앗들..(으 참 이름은 멋대가리 없구마잉)

이띠..철조망을 쳐서 막아불팅께! ＃#################################################################

얼동상은 군기반장....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땅에 닿았죠...이맘때쯤 마른풀사이에도...늘..언제나...

틈만나면 시작을...

자연은 이렇게 때를 아는가 봅니다.

소리없이 그렇게...

아무데나 그렇게...

바람불면 씨앗이 날라가요.... 훨훨.... 어디로든....

그런데 막 터뜨리는 광경인가요?  아님 이대로 있는 건지...

아니~!! 아녀어라우...

통나무 자르고 그위에 올려서 찍으신거 같아요.

내사~!!참못말린다...

이거~!! 중독이라서...

근데, 아래 꼬투리(맞나?)는 소라껍질 같네요??

허거~!! 또시작인감...

혹시~!! 이거또시작...

이야~!!  환상적이네...

이걸보믄 박근묵선생님  박주가리 이야그가 생각나서리...ㅋㅋㅋㅋ

전 털옷....하얀 앙고라 털....

폭신한 솜털이불 생각납니다 ㅎㅎㅎ

멀리 멀리
훌훌
저 하늘 높이 날구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