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선택!
작성일 02-11-28 18:17
조회 492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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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누군지 아시죠! ^^
박주가리 열매는 좌악갈라지면서 눈송이 흩날리듯 공기중으로
알아서 날아갑니다.
언젠가 박근묵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넘 예쁩니다.
박주가리 열매는 좌악갈라지면서 눈송이 흩날리듯 공기중으로
알아서 날아갑니다.
언젠가 박근묵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넘 예쁩니다.
댓글목록 13
ㅎㅎ 안동이면 부쳐달랄 것도 없이 제가가면 되겠네요. 아님 8일 올라가면서 박선생님을 모시러 가도 되지 않을까요?
왜요? 뜬님두 옆에 싸모님 모시고 박주가리 이벤트를 환상적으로 해보실려구요?ㅎㅎㅎ 조~기 안동에 박근묵선생님 책상위에있다 하시잖어유 박선생님께 약주대접하시고 등기로 부쳐달라구 허셔유(지가 갈켜주었다꼬는 하지마시구요..^^)ㅋㅋㅋ
언젠가 이노래를 남녀듀엣으로 부르는걸 들은적이 있습니다 남자가수의 목소리가 어찌나 감미롭던지...
이넘은 피부에 닿아도 괜찮을 거 같네요. 그런데 온시님 이넘을 어디가서 구하지요? 여근 잘 안보이던데요.
예리한 관찰력이 아니드래도..^^ 박선생님의 그 장난기어린 천진스런?모습이 떠올라 더 기억에 많이 남는구먼유^^지도 언제 함 해볼랍니더 차 뒷유리에 20개 정도 이 박주가리씨를 놓고 벌어질때 4개의 창문을 일제히 열라구 하셨나유?^^잼있는거 갈차주셔서 고맙구먼유^^ㅋㅋ
요즘은 사진에 시, 음악이 기본이구만요. 단하나도 제대로 하는것이 없으니........
어머머 ⊙.⊙" 근묵님~ 지나가는 얘기가 따로있지요~ 이런 환상의 이벤트 잊을수야 없지요~ ^^* 집으로 오는길에 길바닥에 앉아서 아이들과 이것하나만 가지고도 한참이나 놀았습니다. ^^;
구콰님께서 나무가 엄청시리 궁금한가 봅니다. 지가요! 원래 선녀와 나무꾼에 나오는 선녀걸랑요. 서당개삼년이면 거석을 읊는다고 나뭇군옆에 있어노니까..아시겄쥬! ^^;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리한관찰력을 가지고 계신분들이지만 지나가는 이야기로 흘릴것이라생각한것이 잘못이군요. 지금도 학교 제 책상위에는 10개의 박주가리 열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것들을 아름답게 보지 않는 사람들이 있겠습니까? 저것을 날릴때는 어른도 아이들도 모두 아이들이 되더군요. 입으로 불며 더높이 날려 보내려고하다가 살포시 내려 앉는것을 손바닥에 받아 보기도 하고 들여다 보며 신기해 하지요. 열매하나를 바람없는 장소에서 누가 한몫에 훅 불고 집단비행을 시작하는 그 순간을 포착 촬영해 보시죠 저는 기계가 시원찮아
역시 나무에 올라가 있군요. ^.^
와~~~노래가락을타고 날아가는거 같네요^^ 훨~~~훨
확실하게 보여주시는군요 ^^
보구 보아두
너무
이쁜~~
너무
이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