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사무실의 들꽃세상 운영자 님이 만든꽃 (재료가 뭐게요?)
작성일 02-11-2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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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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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세상 운영자 박용섭 선생님과 같이 근무하면서 책상위에 꾸며놓은
꽃을 요즘같이 꽃이 귀한 시절에는 꽃 하나의 역할을 할 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기발한 착상이라 제가 촬영하여 올려 봅니다.
댓글목록 21
저도 저번주 토요일에 주워와서 집에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에 달아놓았습니다. 헤~
박선생님 지는 아예 그림채 퍼갑니다
그럼 아무런 손질도 안했다는 말씀이시군요. 고딩 때 보던거하고 좀 틀린 거 같네요.
예 히말라야시다 맞습니다. 학교 같은데 많이 심잖아요. 요즘떨어지고 있으니 줏으면 즐길수 있을것입니다 .확인해 보니 실제 열매는 큰데 그중에서 끝부분이 이렇게 따로 땅바닥에 떨어지더군요 지금쯤 시다 밑에 가서 기다려 보세요.
히말라야시다..동대구역 부근에 가로수길이 있어요.뿌리가 약하다던데..
에궁~왠 갈색장미꽃들이 일케나 많이~후후
근디;; 박선생님 히말라야시다가 맞아유?^^
개잎갈나무라면 열매가 꽤 긴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그 녀석을 다듬으신건지??? ^^ㆀ
솔방울을 모아서 항아리 뚜껑위에 가득 담아 자연을 느껴본적이 있습니다....
히말라야시다면 개잎갈나무군요... 아름드리가 볼만 한디 ㅎㅎ
ㅎㅎㅎ 공개해야 되겠네요.히말라야 시다(설송)의 솔방울입니다. 요즘같은 꽃 가뭄에 .......그래도 즐거운 맘으로 들여다 봐 주시니 고맙군요.
자연인가?;; 하두 본지가 오래되여서리;;
이~잉~ 참말여라? 다듬은것이여라? ^^*
솔방울이 마르믄 저절로 벌어져 예쁜 꽃모양이 되죠^^끝을 다듬으셨군요
온시님 말씀대로 솔방울을 일부러 벌린것 같네요.
잎갈낭? 침엽수 열매만 모아놔도 근사하겠네요~ ^^*
속에 씨두 보이는구먼;; 지도 어렸을적에 많이 해봤구먼유; 지금은 귀경도 하기 어려버서리;;;
솔방울이 아니니께 문제를 냈것지유~~
솔방울이구먼유^^
목각인가요???
아름다움을 향헌 마음의 여유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