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작성일 02-11-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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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는 아니지만
제 부취미를 살려서..!!^,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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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토끼! 그것도 세련된 모델! 이유~~. 들토끼가 이렇게 뽀얄수가 없음! 여기나오기전 때 빼고 광내고 했을낌! 그라고, 저 속눈썹과 폼잡는 솜씨를 보믄 한두번 해본기 아님! ㅋㅋ 믿거나 말거나!
허영만 만화 주인공인데...근데 이넘은 야생인가요? 집토낀가요?
혹시! 강토를 아세요? 지강토(지~가 강~아진줄 아는 토~끼!) 아동들의 실험용으로 구입했는데 그 모진 스트레스를 이기고 살아남아 과학실에서 1년을 더 살았던 이쁜 토끼! 강토야~~! 하고 부르면 폴짝폴짝 뛰어 발등에 코부비고, 똥오줌도 가려 누고, 밤식빵을 배추보다 더 좋아하던 강토! 보고싶다. 강토야~~.ㅋㅋㅋ
토끼를 보고 있으니, 어릴 때 학대와 구박을 견디지 못해 가출한 우리 토순이 생각이 나는군요.. 토순아! 모든 걸 용서할테니, 이제 고마 들어 온나.. 아직 살아 있으면...
애틋한 표정이.... 꼬~~옥 안아주고 싶어요 ^^
너무 구여워요^^..~~이 풀은 다 제거라니깐요^^
표정이.... 뭐라 표현할수 없이 순수한게...
애가 먹고 있는 풀이 무엇이죠? 울집서 다큰 딸들이 퇴끼를 마당에 풀어놓고 키웠는데... 잔디도 잘먹드라구요^^
머~언 여행길에 어느새 이곳으루 오셧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