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부쟁이와 꽃등에
작성일 02-11-19 05:39
조회 735
댓글 15
본문
참 열씨미 탐닉하더군요.
성흥사 뒷뜰엔 구절초가 흐드러지게 피었더군요.
11월 13일 촬영
재경님께서 아무래도 쑥부쟁이에 같다네요.
전문가의 말에 따르기로 하였습니다.
댓글목록 15
그렇군요 들국화님 ^^ 지도 자꾸 햇갈렸는디;;;
헤깔리면 보라색은 대부분 쑥부쟁이. 하얀샥과 연한 핑크등은 구절초....그리 생각하심 좀 낳을려나....
아무래도 쑥부쟁이와 꽃등에로 제목을 바꾸어야 하겠습니다.
저도 쑥부쟁이와 구절초는 아직도 혼동이 됩니다.
아무리 봐도 쑥부쟁이 인것 같습니다.
꽃등에(꼬리있는 구더기가 환생한것) 랍니다. 벌같지만 침이 없어요. 파리에 가깝지요.
암만 바도 벌은 아인디 ㅡ.ㅡ;;
안만해도 꽃에 있는 자국은 벌이 "엉아"한 자국 같은데예.
와~!!!벌의 팔,다리에 있는 미세한 작은 솜털까지 온통 반짝반짝 다 보이네여 어머머~저기 저 날개 좀 봐!!! 또 구절초안엔 한송이의 노란 국화가...
에구 챙피해라, 하지만 승철님 전 진짜 잘 몰라서... 벌이 똥을 눈건가요? 벌똥은 꿀처럼 생겼는데 맛을 함 볼껄 잘못했네요. 예 초님 엊그제 주변에 성흥사를 다녀왔었더랬지요. 텃밭이랑 뒷켠은 아직도 초가을이더군요.
뜬구름님 가을나들이 갔다오셨남유.. 예쁘게 많이 담아 오시걸 보믄.^^
지금 뜬구름님이 물으시는 거예요 ? 사진을 누가 찍으셨는데..... ㅋㅋ
벼루님, 곤지라 함은 꽁무니 밑에 빨간 액체를 말함인가요? 이기 뭐죠?
꽃찾은 곤충이 반갑네요. 곤지까지 찍고 뭔 얘길 할까요?
화려허구
이쁜
아름다븐 만남^^
이쁜
아름다븐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