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촌님 ! 복자기는 귀한 품종이 아니구요, 공원이나 산에서 흔히 자주 만날 수 있는 나무입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지도 모를 때는 그저 단풍으로만 보았습니다. 지촌님께서도  사랑의 눈으로 주위를 살피시면 바로 옆에 복자기가 웃고 있을 겁니다. ^^

복자기 나무가 있는 줄 첨 알았습니다...아마 귀한 품종인가 보네요...단풍의 색감이 이렇게 예쁜줄~~예술입니다..

온시님 잎사진도 올려드리겠습니다 . 사진 솜씨가 시원찮아서 고수님들의 사진을 기다렸는데...... ㅡ..ㅡ

요거이 잎을 더 자세히 보고 싶그먼유 ^^

복자기단풍...가을단풍중에도 으뜸으로 치지요~  ^^*

복자기나무..첨 들어 봅니다.단풍든 모습이 정말로 아름답네요. 주위가 화사하겠습니다.

단풍색이 이렇게 우아하고 화사하기도 하군요. 복자기! 외워두어야지!

봄날의 중년의 여유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