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나무
작성일 02-11-15 16:41
조회 1,118
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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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 곱다 . ^^
댓글목록 47
이젠 가을을 묻어야 될 때인가 봅니다요..
알러지 있으신가 보넹....튀야지....36=36=36=
여그는 햇빛이 쨍쨍헌디...에..엣춰~!!!
둘러보니 더 춥네요.....흐흐흐.
으메??
초이스님....오늘 날이 무쟈게 춥군요.
어허~! 또 해요?
다졌을끼라꼬예? 아깝다. 아직 남은 가을을 오늘 조금 남는 시간에 찾아볼라켔더마는.... 저기 상암에 하늘공원에나 가보려합니다. 내한테만 잘 갈차주셔서 감사합니데이~~.(이소리도 귓속말이라 처리님만 들었음)
내, 다~~ 일러부러야제....어러분~!!!! 흡...
이건 비밀인데요.... 통통배님이 부탁하시니까 귓속말로, 연세대학교 상경대에서 기숙사 올라가는 길. (소근 소근 야기 해서 다른 사람들은 못들었을....) ^^
그런데 사진은 지난 일요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단풍이 남아 있을런지는 모릅니다. 헛걸음 하셔도 책임 못짐. ㅋㅋㅋ
드디어 결론! 여기가 어대래요? 서울이라는데.... 여기서 가까우면..오늘이라도 함 가볼라고합니다.
에궁 ~~~ 이름을 제대로 적어 놓지 않았군요. 박기하님 ! 미안합니다. 이건 복자기나무가 아니고 걍~ 단풍나무입니다. ^^
어제 윤증 고택을 갔었는디... 입구에 밥집에서 그 맛있는 냉이무침에, 달래도토리묵 무침에 청국장을 먹었는디;;; 맛있드라구요 구래서 아줌마보고 싸달래서 저녘에 끓였는디... 이제껏 먹어본 청국장중 최고 !!라고 탄성 이네요^^윤중고택에서 종부님을 뵙고 여러 예기를 들었는데... 고개숙여지더군요^^
가로수 용으로 심어놓은 복자개나무의 단풍인지요.색깔이 아름답습니다.
잠시 외출을 하고 왔더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덕분인지 단풍이 그새 더 이쁘게 물들었네염 근디 화님 넘치기만 하구 태우진 않았수?
꼭 누구를 본 것 같아서리...
시님은 내가 실수했단 먼말만 하면 좋아 죽쥬? 궁시렁궁시렁
와하하하~~뚝.
어어...저저....$%#$%^* 이거이 무신 소리인지 내는 알것네^^
진 된장찌개 끓이며 혹시 넘칠까 맘졸이며 듣는데...어어...저저....$%#$%^*
전 저녁 먹고 울 냄푠이랑 산책 나왔구먼유~팔짱끼고~ 단풍길을 스님 처리님 화님 모두 걷고 계시네요
어허허헣.
햐~~~ 음악 조코~~ 스님덕에 귀까지 즐거워집니다. ^^ 그런데 어느 절의 인경소리입니까 ? ㅋㅋㅋ
그 가을사랑은 좀 어렵고요. say you say me(라이오닐 리치)를 넣어 봤습니다.
마져,마져..이럴때 신계행의 가을사랑 들으면 ....
누구 ?분위기 좋~은 음악을 넣어보시지요.음악을 들음시로 이 고운 단풍이 다~지기전에 산책하구싶구먼유^^
아주 오늘 먼일이 나불겄네...
어이구~ ! 장구치고 북쳐요...ㅋㅋ
님이 침묵하고 가셨다는 단풍길 .....아름답습니다..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 것과 같이,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 믿습니다.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 헉헉 늙었나벼~~. 열심히 외운건데... 일부 컨닝했습니다.
정수백이에 들이부은건 워쩌구 벌써 끝을 내니껴? 참말로 ...
글구 또 이 구절...아아,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엿습니
저는 또 이구절...사랑도 사람의 일이라 만날때에 미리 떠날것을 염려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이별은 뜻밖의 일이 되고 놀란 가슴은 ...근데 이게 맞는긴지... 외운다고 생각했엇는디..캄캄하네요...
에구~온시님요 괜찮는디...지송~~~
후후후~기럼 계속 해 볼까여?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누 멀었습니다 에구~여기까정이 한계...담은 언님께서 해 주실랑가여~~~
잉? 그새 온시님이??워쩌쥬?수정하는 사이...에궁~이눔의 독타...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 뒷걸음질 쳐...억수로 이쁜 단풍길이군요
난제 장개가문 지가 해줄꺼인디 멀 해달라거 하것슈
윽~! 여기까정 쫓아오셨네 ㅡ.ㅡ;;
얼님 담에 장개가믄 여기서 색시한테 저 대신 ㅃ ㅃㅎ달라구해유~이젠 스켄달 끝
스무고개 한번 해 보시죠...
온시님 ! 여기는 서울입니다. ^^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올해는 단풍구경두 몬갓네요 ㅜ.ㅡ
단풍나무 인가봐요^^ 아적도 이렇게 좋은곳이 있나보죠 ?? 어디래요?^^
햐~
너무 곱구 이뽀서
눈 알이 튀어나오구 잇슴다^^
너무 곱구 이뽀서
눈 알이 튀어나오구 잇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