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사에 두 구루가 우람~하게 신원사를 지키고 있더군요^^ 꽃이  조금은 져가지만서두 아직 만발하드라구요^^ 그런데 향이  진한데.. 지는 별로라구 했드만 다른이는  좋~다고 하드라구요^^ 여튼 향이 무지 찐~해요^^

이동우님 지는 아직도 구골과 호랑가시가 구분이 안되었는데 꽃의 개화 시기가 봄과 가을이라니 이젠 학실히 알겠심더...

뒷배경(낙엽)을 보면.........이동우님에게 한표.

호랑가시류(Ilex)는 봄에 개화하고, 목서,구골나무류(Osmanthus)가을에 개화하는데 구골나무의 가능성이^^

크리스마스카드에 나오는 나무가 이거든가요 ?

이리 큰 호랑가시나무 처음이네요. 몇년생이나 될라나요 . .. 

예전에 포인세티아랑 시즌 꽃꽂이용으로 썼던것 같아요..

남부지방에서는 정원수로서 최고의 수종이지요...

와~!!대단하군요~~~

정원수로는 일품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