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덩쿨
작성일 02-11-17 11:47
조회 606
댓글 10
본문
인동덩쿨 열매입니다.
댓글목록 10
까만 열매의 사진은 찍어놓고보면 주변이 하얗게 나오던데.... 역시 박기하님의 사진은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
잘못 드셨다가 식급합니다 조심하십시요. "먹기전에 조심하여 먹고나서 후회말자"
못 캤습니다. 수도산에 안가고, 근처에 갔더만, 온통 소나무산이더군요.. 더 둘러 볼 것도 없이 낙엽 속에 뒹굴다 왔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인동과는 대부분 식용이 가능하지 않나요???
저도 어제 처음본 열매인데요.약초니깐 아마 먹을수 있지 않을까요?
꽃은 뽑아서 빨아 본 것 같은데 인동 열매도 먹을 수 있나요..?
노일준님 거창 수도산에 더덕을 캐려 간다더니 많이 뽑아 오셨나요.
저런 작은 열매는 언제나 저의 식탐을 자극하는군요..
인동이 또.. 이런 보석같은 열매를 가졌군요^-^
인고의 긴긴 세월을 아름다움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