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덩굴
작성일 02-11-08 17:20
조회 52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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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전에 찍은 사진인데
요즈음에 가 보면 이제 그 아름다운 모습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꽃은 눈에 보이는 그 순간을 놓쳐버리면 다시는 찍을 수 없는 모양입니다.
댓글목록 6
인생도처유청산(人生到處有靑山) ^^
맞심미더~! 佛...岩...山...근디, 한자가 맞는겨? (초이스를 못하겄네)
햐~뜬구름님은 높은디 떠댕겨서 그러신가 ??우쩨 사진만 보고 진해에서 상계동까지 아신다요 ??
에고 온시누님(이리캐도 되능가몰것다만) 제가 아즉은 근시에다가 안경만 벗으면 가차운 데는 잘 보이는구만요. 서울바닥이 넓다 캐사도 다 제 손안에 있소이다.(근데 진짜 불암산이 맞는겨? 뜬구름잡는 소린지 몰것네)
와따 고놈 영양가 있게 생겼네요. 아주 뺀질거리네요. 담쟁이가 이리 튼실한건 첨 보네요. 수유리 지나 의정부 들어 가는 초입같은데요. 하여간 상계동 부근이죠?
삭막헌 모두를 끓어 안구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