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잎
작성일 02-11-1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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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가고 겨울이오면 저 잎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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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겨울을 알려주는 징표이겠지요.
뜬구름님이 "그저 몸띵이 하나 건강하고 별 탈 없이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살라고 하시니 지도 그렇게 살랍니다. ^^
노출이 기막히게 맞았네요. 완연한 가을 색감이 잘 표현된 거 같습니다.
꼭 무엇을 해야만 보람이 있는 건 아니지요. 그저 몸띵이 하나 건강하고 별 탈 없이 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삽니다.
슬퍼해야 될것갔습니다.올해도 또 무엇을 하고 살았는지 매년 그렇지만요.
집주위에있는 도청광장을 다녀왔습니다.가는 가을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무척 분비더군요.지는 혼자갔지만 가족단위로 많이들 온답니다.
기뻐해야 할 지, 슬퍼해야 할 지? 물든 잎이 몇 장 남지 않았네요......!
머잖아 떨어질 잎새.... 깊은가을에 어딜다녀오셨는지요..`
한 잎
두 잎
사랑이 되어~~
두 잎
사랑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