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구경나온 하늘빛 용담 입니다.
작성일 02-10-3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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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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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오지 않는 산속에서도 이렇게 아름답게
소명을 다하는 야생화를 보면서 겸손을배웁니다.
요즘은 촬영하여 카메라를 컴퓨터에 연결하여
사진을 보기까지 마음에 흥분까지 느낀답니다.
님들은 어떠실까.
댓글목록 7
꽃을 보면서 흥분되는 기분이 생활에 많은 활력을 주는것 같습니다...
용담이 푸짐합니다.
세력이 장난이 아니군요...
숨 죽이고 샷터를 누르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심마니가 심을 만났을 때의 기분이었겠습니다. ^^
사진을 찍을 수 있기만 해도 설레입니다. 찍은 사진을 보든 안보든 찍는 과정에서 희열을 느낍니다.
이러다 지도 바람나겠어유 ;; 산바람 꽃바람 ;;;
햇볕두 눈이 부셔허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