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이.....
작성일 02-11-0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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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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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는 벌써! 동백이 피기 시작합니다.
- 완도에서 -
댓글목록 16
개량된 동백도 있습디다만..여수향일암입구의 동백은 아마도 오동도의 그것과 함께 명물이었지요. 여수의 市花가 동백입니다. 동백은 바닷가에서 피어야 제격(?)인것 같습니다..
정말 이쁜 동백이군요. 옛날에 향일암가다 만난 아름드리 동백나무를 아직도 잊지 못하겠어요
사진 몇장은 올릴수 있을것 같은데 아직 열어보지 않았습니다. 다들 만나뵈서 반가왔습니다. 오늘 저녁 다운받아 올려보겠습니다
그럼요.내년봄엔 완도 함 갈낍니더.기다리 시이소.
ㅎㅎㅎㅎ 이 먼 곳까지 찾아주신다면 환영입니다.
아하 차샘은 수월에서는 아예 카메라를 꺼내지도 안더만, 완도에서는 한 사진하셨군요. 밤에 만나셨어야 한잔 하셨을텐데... 아쉽네요.부경지부에서도 언젠가는 완도에 함 갈 겁니다. 아니면 저 혼자라도 가겠습니다. 글타고 넘 기다리지는 마소서.^^
기대하십시요! 아침부터 비가 왔던 것은 아닙니다. 아마 몇 종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다소곳이 치마저고리를 입은 여인을 보는듯합니다. ^^;
저도 차샘 일행의 완도사진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넘의 비가 원수네요.
완도에는 비가왔었군요;; 울 왕 회장님 멋~진 완도 야생화를 올려줄삔했는디.. 에구 아깝네요;; 바람까지불었다니;;;
홑겹. 깔끔하고 넘 예쁩니다. 울집동백은 키도 엄청 크고 겹꽃이라.....
동백은 상록인데다 꽃도 이쁘지, 열매도 빠~갛게 이쁘지... 지도 무지 좋아하는구먼유^^ 올 2월에 구했어요^^꽃은 홑인디 어떤가지는 분홍 빨강 겹색이 피고 어떤가지는 기냥 빨강색 피고... 요거이 자~알 자라야 할텐디... 혹? 잘 기르는 지름길 있으믄 올려주셔유^^
차샘 일행이 어제 저녁에 장흥에서 하룻밤 유(너무 늦은 시간이라 완도까지 오지 못하여서)하고 오늘 아침에 완도에 도착하여 저의 시험장과 완도바닷가 주변식물을 탐색하였는데, 그 놈의 날씨(비오고 바람불어서) 땜에...... 별 소득없이 오후 2시경에 완도을 떠났습니다.
재옥님 어제,오늘 즐거웠었나요? 소식 좀 전해 주세요.
하수님이 좋아하는 홑겹. 단정하군요..하수님아......나 봤다아.....올만에 동백꽃.
이쁜 아이들
고븐 아이들은
시차를 초월허게~~
고븐 아이들은
시차를 초월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