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열매
작성일 02-10-2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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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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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술이 되는 구나.
그럼, 담쟁이주가 되는가요! 캬아~ 세상에 먹을게 참말로 많네요~ ^^;
술담아 봤는데 색깔이 끝내주더군요. 맛은 머루주 비슷^^
ggg. 누가 먹었어요? 누가...혹시 ㅇㅎㅅ님?
담쟁이덩굴의 잎줄기를 잘라서 씹어먹어보면 달짝지근하네... 문제는 많이 떫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것도 누가 먹는걸 보고 따라 먹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ㅋㅋㅋ
하지만, 담쟁이덩굴은 줄기의 즙을 감미료로 쓰기도 했다 합니다. ^^
전에 연속극에서 허준선생님이 독초를 통배님의 정신으로 먹었다가 고생하는 화면을 본 적이 있습니다. ^^ 조심하셔유 ~~
맛없슈~~. 먹지 마셔요.- 왕성한 탐구정신으로 먹어본 사람!
머루 비슷한데 누가 먹었다는 소리는 못들었습니다... 함 따먹어 봐, 말어...
이것도 먹는거유?
또 다른 아름아움을 위헌 인고의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