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
작성일 02-10-29 11:02
조회 705
댓글 16
본문
따뜻한 솜이불이 그립죠?
회원님들 햇솜으로 이불 한채씩 하시라고...^^;;
댓글목록 16
저두 목화솜이 달린걸 처음 봤을때 생각이 나는군요. 호곡~ 저그에만 왜 눈이 왔댜....??? 라고 생각했죠. 정말 하얘서 눈 아닌, 다른것이리라는 상상은 못했었죠.
저는 겨울이면 이것으로 만든 이불을 덮고 자는디.
요즘 추위에 꼭 생각나는거죠... 어 춥다...
묵도 몬하는데..쩝쩝...
더이상 하얄수는 없다...
아 정말 포근해 보이네요. 저 속에 푹 박여서 깊은 잠에 빠졌으면 합니다.
뽀송허니...목화솜으로 맹근 요에 누으면 잠도 자알 옵니다. ^^*
큰 화분에 심어 겨울철 크리스마스 츄리용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솜이불 분위기를 잘 살렸네요
하이얀 눈송이가 아닌 목화송이...저걸로 솜이불을 만든다니...그저 모든게 신기할 뿐입니다
그옛날~ 목화밭~ 목화밭....
정말..소싯적 생각이...
따 먹었죠?
소시적 생각에..
오늘 날씨가 쌀쌀하지만,,목화 그림을 보니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눈송이루 착각을 혀게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