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
작성일 02-10-2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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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남부 해안 및 도서지역에 자생하며 수피에 상처를 주면
황금색수액이 흘러나오는 데 이것을 도료용으로 이용하였다하여
이름도 황칠나무 입니다.
추위에 약하여 최저 극기온이 -10℃이하로 떨어지면 재배가 어렵기
때문에 남부지역에 제한적으로 재배가 가능함
통일신라시대때 장보고대사가 수출품으로 황칠로 도색한 제품을
중국에 수출하였다고하며 문헌상으로 황칠을 사용하면 30,000년
보존이 가능하다고 함.
위 사진은 황칠나무 종자임
댓글목록 6
옷칠보다 더 귀하게 여기는 칠재료라 하는 것을 TV에서 얼핏 본것같아요. 칠색이 황금빛이 강한 고운 색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황칠은 일본에서 더 알아준다고 들었습니다. 3만년을 변하지 않는다면, 최고의 도료라고 칭찬 받을 만 합니다. ^^
갑자기 해상왕 장보고님 애기가 나오니 헤드가 쑤시기 시작함다<역사 최고 75점>.황칠나무를 들어보았지만 첨보는군요.. 덕분에 즐감...감사.^^
분포지역이 제주도 완도 해남 등 일부지역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좋은자료 향상 감사합니다.이쪽 지방에서는 보기가 어려운 식물입니다.
귀허구 구헌 보물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