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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받침

일곱번 변한다는,

작성일 02-10-21 10:34 | 722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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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면초입니다. 칠면초는 해안가 갯벌에 사는 일년초입니다. 어린순은 나물로도 해먹는다죠. 어릴적 협궤열차를 타보던 추억을 더듬으며 소래포구에 갔었는데, 그 다리위로 사람들의 무수한 행열만 보고 왔습니다. 갯벌에 붉게 펼쳐진 칠면초의 모습은 장관입니다. ^^*

댓글목록 23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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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번개처럼 도착 하였군요, 번개가...콩 구워 묵어야지...ㅎㅎㅎ.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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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파도... 에그 추버라....뻘이 많아서 물도 탁한디...

홍은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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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촌님께서 말씀하시는 나문쟁이(나문재)와는 다른녀석입니다. ^^; 나문재, 칠면초, 해홍나물 모두 염생식물로서 모두 비슷비슷합니다. 크기로 봐서는 나문재가 칠면초보다는 훨 크지요. ^^*

지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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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어..우리시골에선 **나문쟁이**라고 하며 시장에서 나물로 팔기도 합니다....석문 방조에 옆에 군락지를 이루고 있고요.....돌아가신 울 엄니가 무척 좋아하셨는데...

홍은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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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퉁퉁마디)는 줄기도 마주나고 꽃이 너무 작어 거의 줄기에 숨어있는 정도랍니다. ^^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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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구두신고  낭만 찾아 소래  오던 아가씨들 뒷굽땜에 고생들 하더라구요...우리 아줌마들이야 뭐 삐딱 구두 신을일 없응께~~.

홍은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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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지금은 괘안아요. 다리양쪽에 난간도 설치하고 철길이었다는 느낌은 전혀 없어요...저도 기억나네요. 갯벌을 가로지르는 난간도 없던 철길을 다리를 벌벌떨며 건너가던..

들국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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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꽃게  좋죠? 저도  가까이  살땐  소래포구 자주 갔었는데... 그런데 전 그 곰보다린 무서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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