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반갑습니다. 내륙에서는 자주 볼 수없는것이라  같이 한번 보시라고 또 야사모의 검색 자료로서 가치가 있을까 싶어서 올렸습니다. 털은 글쎄요 머리라고 반드시 털이 빽빽히 나야 되는것은 아니니까. 털이 없는 연유를 모르겠네요.

이름이 털머위인데 잎에 털은없고 윤기가 반지르르 하네요.

요즈음 남부 해안지역은 털머위가 장관입니다. 머위와 같이 털머위 잎도 꽤 크며 꽃에서 한약냄새와 비슷한 향이 있습니다.^.^

머위잎은 상당히 크던데  털머위도 그만큼 커다랗습니까 ?  꽃은 머위하고 많이 다르군요.

<어린 잎은 회갈색 털이 있으나 후에 없어진다>라고 나와 있네요.

새로븐 아름다븐 분위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