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가 탱탱하군요.^^

구콰님 말씀대로 주변환경에 따라 약간의 변형도 있긴 하지만, 사진의 잎은 뒷면이고 조금씩 틀어져서 그렇지 잎은 동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입니다. ^^*

거의 환엽(?)수준도 관찰 됩니다만..

토양에 따라,혹은 그 지방의 기후에 따라  조금씩  변한 형태일까요? 

이 댕댕이덩굴은 잎이 좀 특색이 있군요.  제가 아는 댕댕이덩굴은 잎이 모종삽 모양으로 마름모형 삼각형인데 이건 둥그스럼한 원형의 잎이네요.

이건 마르며 쪼글쪼글 해지지 않을까요? 열매가 습기를 많이 함유하고 있을듯해 보이는데..찔레와 좀작살나무로는 리스 만들어 봤어요. 찔레는 시간이 지나면 별론데 작살나무 열맨 작아서 그런지 오래도록 보라빛을 유지하더군요. ^.

아름다움을 살포시 내밀구 잇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