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오줌때
작성일 02-10-15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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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를 꺾어 냄새를 맡아보면 .....
2002.10.13
댓글목록 11
동하님의 친절하고 쉬운 설명,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은하수님 덕분에 꽃이 핀 사진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사진만으로는 꽃보다 열매가 더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
이재경님이 찍으신 꽃핀 말오줌때 사진입니다. --> <a href=http://www.wildplant.org/zeroboard/data/1020078466/P4170081.jpg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zeroboard/data/1020078466/P4170081.jpg</a>
그리구 백운님, 이 사진은 변산반도의 내변산쪽을 가서 찍었습니다.
처리님, 2장 찍었는데 약간 멀리 찍은 모습이구요 밑에서 하늘향해 찍어서 도움이 되실는지??하나더 올리겠습니다.게시판으로요.
뜬구름님 말오줌때의 "때"는 식물의 줄기(stem)라는 의미의 우리말 "대"를 의미하며 "말오줌"과 이어 붙이다 보니 소리나는대로 적어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진동님, 말오줌때가 울릉도에 많다고 하는 데 촬영지가 울릉도 인지요?? 열매 껍질의 색상이 화려합니다..~~
이진동님 ! 말오줌때에 관한 다른 사진을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 군요. 열매사진을 고맙게 보았습니다만 말오줌때에 관한 다른 사진 (꽃.잎.수형... 등)도 있으시면... ^^*
희안한 이름이군요, 생긴 것도요, 근데 뒤의 때는 무슨 뜻의 접미사일까요, 동하님?
이진동님의 꽃을 향한 열정이 하도 뜨거워 다가오는 겨울까지도 녹일 태세입니다. 지난 9월에는 회나무 열매로 잔잔한 파도을 일으키더니 이번에는 말오줌때라! 풍선터뜨리기의 명장이 여기 납시었습니다.
반짝이는 눈~망울 그 이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