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국
작성일 02-10-1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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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릴적엔 들국화라 불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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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국 잎에 찹쌀가루를 뭍혀 전도 부치더군요^^ 맛있겠죠 ? 함 해봐야징^^
암튼~ 야사모 땜시롱~ 배우는게 많다니깐요 오늘부터 화단에 국화잎 따서 말려서 베개속 만들어 보겠읍니다 기하님 고맙고요 예쁘고 앙증맞은 감국 자~알 귀경하고 나갑니다 감사 합니다^^*
들국화 베게를 만들어서 잠들면 행복한 꿈만 꾸어질거 같습니다. ^^
감국. 사진이 참 좋군요..
아하 그런 수도 있군요, 근데 국화향에만 너무 빠져 있으면 어부인께서 좋아 하실런지요?^^
저는 가을에 들국화꽃잎을 따다가 그늘진곳에 말려가지고 베게속에넣어 겨울 내 들국화향기에 젖어 잠이듬니다.
앙증맞기 그지없군요. 진한 향도... 넘이쁘요..
그럼 들국화라 불러도 되겠네요.감사합니다.
감국--->들국화, 산국---->개국화, 도감에는 이렇게 되어 있네요.
한참을 아름다움을 가득 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