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매화와 친구들.
작성일 02-10-1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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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앙증맞은 그 모습에 반해서 데려온 장수매 입니다.
오늘 드디어 꽃이 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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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매 는 아무때도 꽃이 피던데요/ 저희집 에는 어떤때는 겨울에도 이눔아가 철도 모리는것 같습니다.
아니요.올해는 에리카의 꽃을 못 봤습니다.기다리다 기다리다 가지만 너무 웃자라길래 얼마전 잘라 줬더니 새순이 돋네요.가지치기하는 시기를 잘못 잡은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장수매는 3~4월에 꽃을 피우는데 저의집 장수매도 몇일전 꽃을 피우더군요. 기온 변화에 아주 예민한편인것 같아요.옆의 에리카는 올해 꽃을 보셨는지?
정신을 못차리는 이쁜 아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