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에서...
작성일 02-10-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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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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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국은 개화기를 맞은듯합니다.
큰엉겅퀴는 멀리서 보면 키만 삐죽이 커서 멀대같아서 볼품은 없지만,
가까이서 꽃을 보니, 파스텔빛을 머금은 화장솔처럼 너무 고왔습니다.^^*
댓글목록 3
큰엉겅퀴에 대한 몽매에서 깨어났습니다.
오늘 우연찮게 2m가 넘는 큰엉겅퀴를 보았습니다.
가장 큰 특징, 숙여지는 꽃..
숙제가 풀려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오늘 우연찮게 2m가 넘는 큰엉겅퀴를 보았습니다.
가장 큰 특징, 숙여지는 꽃..
숙제가 풀려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보라빛 파스텔이라...보라빛은 언제나 몽상적이죠. 저도 좋아했던 색깔입니다.
손 끝이 아름다움을 노래허구 잇군여~~